너른 들과 노을이 아름다운 평택은 농촌과 도시, 농업과 산업이 어우러져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역동적인 지역입니다. 평택시배다리도서관은 그 중심에서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지향하며 시민을 위한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2년 10월, 비전동에 위치한 평택시립도서관(현, 비전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 31일 배다리도서관 개관, 향후 100만 인구대비 중앙도서관 건립 등 시민들의 공평한 정보접근권과 효과적인 지식정보서비스를 위한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배다리도서관은 다양한 형태의 정보자료 확충과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키우고, 청소년들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민이 스스로 학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며 시민개개인의 행복증진과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지역향토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지역사회 정보요구에 부응하며. 지속적인 시민독서운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통합과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평택아메리칸코너를 통해 한·미 문화교류 및 공공외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늘 깨어있는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시민의 신뢰를 얻는 평택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택시배다리도서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