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행복과 사랑, 평온을 줄 수 있는 책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성장의 과정에서 체험한 경험을 30권의 육아서와 심리서에서 뽑은 감동 깊은 내용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도 30권의 대부분을 읽었기에 그 책 한권 한권이 가진 가치를 알고 있기에 누구나 꼭 읽었으면 하는 책들입니다.
허나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힘은 30권의 책이 저자의 성장 경험에 의해 일관성을 가지고 녹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릴 때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 아이뿐만 아니라 나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겠다는 선택의 시작점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지요.
저는 저자가 두려움과 불안에 떨던 모습에서 이제는 웬만한 일에는 흔들림 없이 평온한 상태가 될 때 까지 그 치열한 성장 과정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정말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대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해내는 구나.” 하고 칭찬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육아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행복과 사랑, 평온을 줄 수 있는 책을 써서 나누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추천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