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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평택시립도서관입니다.
첫 문장은, 그저 그런 가벼운 호러물의 평이한 시작 같았다. 의문의 정신병원, 진단불명의 정신병 환자, 엘리트 의사, 충분히 자극적인 소재로 끌어가는 스릴러물인줄 알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묘한 매력과 서늘함이 압도적이다. 사실과 허구 언저리에서 배회하는 나를 만나는 섬뜻한 경험!!! - 사서 #그,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