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there 안녕 28:05
극장에서는 인터스텔라와 개봉일이 11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왠지 혼란스러웠던 영화. (탐험대장 역의 제시카 찰스테인이 인터스텔라의 머피 역이다.)
책의 설명만으론 알 수 없었던 화성의 풍경과 그래 나는 어쩔수 없는 과학자인가봐를 외치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마크 와트니 역의 맷데이먼.
화성판 캐스트 어웨이 화성판 삼시세끼감자체험 등 화성판만 붙이면 뭐든지 될 것 같은 영화.
몇년 전 영화를 나중에 보면 나중에 잘 큰(?) 당시 신인배우들이 보이는데 마블의 팬이라면 이 영화도 재미있을 듯 하다. 캡틴 아메리카의 버키, 앤트맨의 루이스(말많은 그친구), 닥터스트레인지의 웡과 모르도 남작 등이 화성 낙오자 와트니를 지구로 불러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서 콜린퍼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