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공간과 산 자의 공간이 함께하는 곳.
역사의 도시 경주를 저자와 함께 여행한다. 경주를 100번 이상 가본 경주 마니아 황윤작가의 눈으로 경주를 바라본다.
고고학의 도시 경주에서 신라 유물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사전지식 없이 유적지만 훑고 나온다면 경주를 완전히 이해한 것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의 의미를 알면 불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신라의 삼국통일 배경을 안다면 경주를 더욱 즐길 수 있을 테다. 저자의 발걸음 따라 삽입되어있는 사진은 여행의 몰입을 더욱 높여준다. <나 혼자 경주 여행>을 통해 저자와 함께 경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주를 120% 즐겨보자. -사서 브라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