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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평택시립도서관입니다.
고만해 소설편은 어려운 한자도 없고,
지루한 해설도 없다.
읽고 난 후에는 기존 작품의 이해 뿐 아니라
오히려 군담 소설, 적강 소설, 가전체 소설 등
어려운 고전 소설 분류 용어까지 확실히 알 수 있게 한다. 작품에 대한 유쾌한 해설은 여전히 쏠쏠한 즐거움을 주고, 많은 작품 감상을 통해 넓어진 문학 상식은
‘고만해’의 새로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