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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평택시립도서관입니다.
뜨겁고도 엇나가는 청소년들의 시간을 담고 있다. 시인은 그 어긋남의 시간을 ‘나’와 ‘나’, ‘나’와 ‘너’, 스승과 제자가 나누는 다양한 대화를 중심으로 담아낸다. 57편의 청소년시는 제 나름의 길을 찾아 도움닫기 중인 청소년들에게 크고 작은 발 구름판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