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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단히 끼였다 : 신입과 꼰대 그 사이 어디쯤

사회과학 아, 단단히 끼였다 : 신입과 꼰대 그 사이 어디쯤 표지
아, 단단히 끼였다 : 신입과 꼰대 그 사이 어디쯤 상세정보
표제/책임사항 아, 단단히 끼였다: 신입과 꼰대 그 사이 어디쯤/ Peter 지음
발행사항 서울: 책밥, 2020
형태사항 264p.: 삽화; 20cm
표준번호 ISBN: 9791190641296 03810: \150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325.3
도서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마크보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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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

제대로 끼여버렸다! 끼인 세대라는 ‘낀대’. 신입 사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원도 아닌 이들은 언제부터인가 누구와 있어도 묘하게 불편하다.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당연해지고 회사의 사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새로 들어오는 신입 사원들과는 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함께 지내던 상사들과 매번 같은 마음인 것도 아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것 같아 외롭다. 낀대가 된 것은 원해서가 아닌데. 물 흐르듯 자연스레 낀대가 되었는데 적응할 새도 없이 눈치 볼 사람만 늘어났다. 상사에게는 후배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며 혼나고, 후배에게는 꼰대처럼 보이지는 않을까 불안하다. 때로는 내가 꼰대인가 생각하다가 이내 그럴 리 없다며 고개를 젓는다. 하지만 확신할 수는 없다. 이렇게 양쪽 눈치를 보며 나의 입장을 떠올릴 때면 ‘내가 끼였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낀대의 일상이 가감 없이 실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끼인 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줄 친구이자, 도무지 낀대가 이해되지 않는 낀대의 파트너들을 위한 낀대 설명서이다. 혹시 지금 내가 낀대라고 생각되는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간직하던 낀대의 설움을 함께 토로해보자. 혹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낀대와 함께 일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며 속으로만 외치던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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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단히 끼였다 : 신입과 꼰대 그 사이 어디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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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 325.3-ㅍ93ㅇ
    • 등록번호 RM000004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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